[날씨] 전국 흐리고 중부-제주 약한 비…서울 낮 최고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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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중부-제주 약한 비…서울 낮 27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오전,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강원도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9도, 부산 20도, 대구 18도, 광주 19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부산 26도, 대구 26, 광주 26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오늘 서해안-남해안 및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날씨, 오늘 날씨 흐리꾸리해" "오늘날씨, 한주의 시작인데 날씨 때문에 기분 잡쳤네 에이" "오늘날씨, 서울엔 비 안 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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