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택시 '불법' 논란…박원순 서울시장 반응 들어보니

우버택시 [사진=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버택시 '불법' 논란…박원순 서울시장 반응 들어보니우버택시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우버택시를 이용했다 '요금 폭탄'을 맞은 피해자가 적지 않다. 일례로 총 16.74㎞를 우버택시를 타고 이동한 승객은 할증 요금 등이 적용돼 14만2200원을 내야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룬 순다라라잔 뉴욕대학교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우버 택시 등이 등장하면 택시 종사자들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시 정부 입장에서는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8일 밝힌 바 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버택시, 난 좋아 보이는데” “우버택시, 고민이 필요할 듯” “우버택시, 어디서 탈 수 있지” “우버택시, 짱인데” “우버택시, 나도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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