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강력한 마케팅 시스템 구축 등으로 내년 성장세가 클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0.61%) 상승한 4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LVMH 그룹이 보유한 수많은 브랜드와 모바일 메신저와 같은 플랫폼, 그리고 자사의 아티스트가 더해져 강력한 마케팅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며 "루이비통이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 것과 같이 비슷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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