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윤장현 광주시장과 황현택 서구의회 의장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양동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시장과 황현택 서구의회 의장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양동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 제일의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의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장을 보는 자리로 만들어졌다.황현택 서구의회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