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열차 이용객들을 위한 마당놀이, 음악회, 차 대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행사가 이어지며, 5일에는 엔제리너스와 함께하는 아메리카노 시음회, 6일에는 클래식 문화콘서트, 6~7일에는 광주역 광장에서 휴대폰 무료 살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기간 동안 다과와 차 대접 행사,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 등도 체험할 수 있도록 광장에 설치할 예정이다.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광주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국민행복 코레일이 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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