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한돈협회, 중추절 사랑의 나눔

나주시 한돈협회에서는 중추절을 맞아 2일 나주시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돼지고기 720kg을 기탁했다. <br />

"사랑의 돼지고기 720kg 나주시에 전달 " 나눔문화 확산 기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시 한돈협회는 중추절을 맞아 2일 나주시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돼지고기 720kg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720kg의 돼지고기는 나대열 회장과 53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가려져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려움에 처한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을 요청했다.나주시 주민복지과 박형석과장은 “복지소외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240가구에게 중복되지 않도록 골고루 나누어 주겠다”고 약속하며 한돈협회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돈협회에서는 지난 3년 전부터 돼지고기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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