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시상식에서 2일 곡성군의 ‘기차타고 멜론마을’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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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는 ‘기차타고 멜론마을’ 외에도 대숲맑은 담양딸기와 거문도 해풍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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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행사장에서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하여 수상 품목을 전시, 안내하여 일반 관람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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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식품부는 선발된 브랜드 제품에 대해 농가소득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쇼핑몰 기획전과 공중파 TV프로그램 협찬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 할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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