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사랑 가득 송편 빚기' 나눔행사

MG손해보험 임직원 20여명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양지의 집'을 찾아 중증장애인과 함께 추석 명절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MG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사랑 가득 송편 빚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20여명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양지의 집'을 찾아 중증장애인과 함께 추석 명절문화를 체험했다. 일대일로 짝을 이뤄 송편과 전을 만들고 마술공연 관람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MG손해보험 캐릭터 '조이'가 깜짝 등장해 김상성 대표이사와 함께 '기저귀 조이박스'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에서 행복을 전달하는 '오늘부터! 프로젝트 조이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희망댓글을 적립해 기저귀 후원물품을 준비했다.한편 MG손보는 지난해 5월 출범 이래 연탄배달, 만두빚기, 노을공원 숲 만들기,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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