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상공회의소의 간부 및 임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1일 광양읍5일 시장을 방문했다.<br />
"추석명절 앞두고 지역상권·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상공회의소의 간부 및 임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1일 광양읍5일 시장을 방문했다.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시 간부들, 광양제철소 및 상공회의소 임원들과 함께 침체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의 추석명절 경기를 알아보고, 시장보기(쇼핑)을 하며 상인들을 위로했다.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추석선물과 제수용품 구입 시 정과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지역상권·전통시장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는 앞으로 9월 4일에는 신금산단 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옥곡 5일 시장을, 광양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임원들과 광영상설시장, 9월 5일에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임원들과 함께 중마 상설시장을 방문, 지역 상권 이용 분위기 확산으로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나갈 계획이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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