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휴대폰 요금 최대 18만원 지원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1일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과 제휴해 오는 30일까지 휴대폰 요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은행연계계좌 신규 고객 중 착한텔레콤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월 스마트폰 주식거래(MTS)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의 경우 월 통신비 1만 5천원을 지원받아 연간 최대 18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통신비 지원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무료 수수료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전국 주요 은행 영업점에서 유진투자증권 은행연계계좌를 개설한 후 착한텔레콤의 웹사이트(www.goodmobile.kr)에서 휴대폰을 구매하고 이벤트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휴대폰 요금은 신청 익월부터 최대 12개월간 지원된다. 유진투자증권 신희철 e-biz팀장은 "현재 진행 중인 증권사 통신비 지원 이벤트 중 지원금이 가장 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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