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소년 20명, 광주서 역사문화 교류

'광주시, 30~31일 ‘광주-대구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구 청소년 20명이 광주 청소년과 역사문화교류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와 대구지역 중·고등학생 40명이 참가하는 ‘광주-대구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맺은 달빛동맹사업 중 하나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바로알기, 다른 도시 친구사귀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행사 첫날에는 광주학생독립기념관과 5?18자유공원을 둘러보고, 둘째날에는 광주지역 역사인식 바로 하기와 추억노트 만들기로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한편, 지난 6월에는 대구시에서 광주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1박2일 간 대구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역사문화탐방행사를 개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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