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선물 정보화마을에서 준비하세요

광양시 정보화마을(섬진강재첩, 백학동, 고로쇠, 매화, 형제의병장마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br />

“9월 3일까지 각 마을홈페이지서 10% 할인가격으로 판매”[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 정보화마을(섬진강재첩, 백학동, 고로쇠, 매화, 형제의병장마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마을별 판매 상품은 진월면 섬진강재첩마을 섬진강 재첩국(300g*10∼20봉지, 500g*5∼20봉지), 진상면 백학동마을 백운산 고사리(300g, 600g), 백학동 꿀(1.2kg, 2.4kg), 백운 곶감(밀시, 1~2kg)과 다압면 매화마을의 매실사랑 선물세트, 매실 장아찌? 반찬세트, 그리고 봉강면 형제의병장마을에서는 건표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모든 상품은 각 10% 할인된 가격에 택배로 배송되며 광양시 관내 배송지는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이번 가격 할인 이벤트는 9월 3일까지 적용되며 구입은 각 마을 홈페이지(섬진강재첩 //sw.invil.org, 백학동 //bhd.invil.org, 매화 //maehwa.invil.org, 형제의병장 //br.invil.org) 또는 정보센터로 전화 주문하면 된다.또한, 광양시와 정보화마을에서는 상품 홍보와 판촉을 위하여 지난 28일 청사 로비에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고 각 마을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곽승찬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화마을 사업은 도?농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온·오프라인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소득 증대로 제 2의 새마을 운동이라고 일컬어 질 만큼 농촌 잘 살기 운동이 되었다”며 “우리 지역 농산품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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