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종합병원(원장 김동국)은 행촌장학회는 27일 어려운 성적 우수학생 48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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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장학회는 2005년 김동국 원장의 선친이신 고 김제현 박사의 유지에 따라 설립해 매년 2회에 걸쳐 장흥관내 소년 소녀 가장과 재향군인회, 목회자, 군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내 기관 단체의 추천을 받아 699명의 학생에게 5억 1,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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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장흥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복지확대에 기여하겠다”며 “학생들에게 꾸준히 노력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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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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