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진로체험센터, 항공 승무원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토요 진로학교 ‘항공 승무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8월에는 ‘항공 승무원’을 주제로 진학 정보와 진로준비 방법 등을 알아보고 미소 태도 워킹 등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비행기와 함께 연상되는 항공승무원은 실제 항공사 채용시험에서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선망의 직업이다. 한정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평소 접하기 힘든 직업군이기 때문에 더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승무원 직업체험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self.sd.go.kr), 전화(2286-6164~6), 방문 등으로 하면 된다.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본 프로그램 외에도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학습효율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스터디캠프 6주완성’, ‘진로학습멘토링캠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원오 구청장은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다년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진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접해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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