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뉴발란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 시즌9'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뉴발란스의 에너지런 시즌9는 매주 2회, 총 15회 전문 트레이너에게 체계적인 러닝을 배울 수 있는 전문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시즌 9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에너지런은 뉴발란스에서 하프마라톤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첫 하프마라톤 도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거나, 하프마라톤 기록 향상을 원하는 20~30대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3가지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뉴발란스에서는 최상위급 안정화 1260v4을 개인 대여화로 제공하며, 15회 중 13회 이상 출석 시 대여화를 증정한다. 또한 에너지런 시즌9 참가자들만의 특별한 러닝 이벤트와 스페셜 리워드도 마련돼 있다. 에너지런 시즌9의 본격적인 트레이닝은 다음달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접수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4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