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노인회는 22일 상사면 종합체육관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통하는 ‘1~3세대 통합 한마음 행사’를 펼쳤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노인회는 22일 상사면 종합체육관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통하는 ‘1~3세대 통합 한마음 행사’를 펼쳤다.이번 한마음행사는 9988쉼터 어르신과 자원봉사 및 순천 SOS와 장천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 등 150여명이 함께 모여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우리가 몰랐던 선조들의 놀이와 공부방법’이라는 강의와 공동체 놀이를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강갑구 순천노인회장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의 지원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경로당과 학교 5개소를 선정해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노인회는 1975년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 등록을 시작으로 지난 39 여 년 동안 순천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