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사 유영철의원 선임 '
정영태 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22일 제186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4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에 착수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영태 의원, 간사에 유영철 의원을 선임했고, 장숙희, 박용운, 나안수, 주윤식, 이옥기, 유영갑, 선순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01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본예산 7천883억원 대비 1천699억원이 증액된 9천582억원 규모이다.이번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기는 8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로 오는 9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 기간에 2013년도 예산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까지 담당하게 된다.이날 선출된 정영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우리시의 재정현실을 감안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적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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