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즈나야, 현역 활동 당시 모습 (사진=해당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 금메달리스트' 베레즈나야 "평창올림픽, 제 2의 김연아 나오기를"아이스뮤지컬쇼 '아나스타샤' 공연으로 내한한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베레즈나야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언급했다. 엘레나 베레즈나야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관객들과 많은 교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환상적인 음악과 무대 연출에도 많은 기대를 가져달라"고 전했다.또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뒤를 잇는 많은 인재를 배출하기를 기대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베레즈나야는 지난 1998~1999년 세계 선수권대회 페어부문 금메달, 2001년 유럽 선수권 대회 페어부분 금메달 2회 수상, 2002년 스케이트 케나다 페어부분 금메달 등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러시아 국립 상트레테르부르크 아이스시어터팀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다. 베레즈나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레즈나야 평창올림픽,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베레즈나야 평창올림픽, 구경 오나" "베레즈나야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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