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역사인물 설성 김종호 선생 추모식 및 사진전시회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

광양의 역사인물 설성(雪成) 김종호 선생 ‘20주기 추모식 및 사진전시회’를 20일 광양읍 우산공원(설성동산)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br /> <br /> 이는 김종호 선생의 탄신 88주년과 서거 20주기를 맞아 선생의 강한 애향심을 선양하고 높은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br /> <br /> 이날 참석자들은 광양읍 우산공원에 있는 설성공원에서 추모묵념, 헌화분양, 추모사, 유족대표 인사 등의 추모식을 갖고 이어 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해 사진전시회(8.19~21) 설명과 함께 전시회 관람을 했다.<br /> <br /> 한편, 설성 김종호 선생은 군 장성, 전남지사와 건설부장관을 지내면서 “애향심이 없는 사람은 애국심도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여 광양발전의 초석을 놓는데 기여했다.<br />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