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유병재의 극한바나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2007년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백부장'편을 기억한다면 이번 이벤트의 재미가 배가될 것이다. 사무실편, 교무실편, 편의점편 등 3가지 상황으로 만들어진 영상은 바나나 우유는 노란색이라는 기존의 인식에 대항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진실을 주장하는 마케터 백부장의 모습이 여과없이 담겨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7년만에 리메이크 된 유병재의 극한바나나는 전편의 사무실, 교무실, 편의점 상황 외에 유병재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한 '놀이터'편이 추가됐다. SNL 극한 직업의 히어로 유병재를 통해서 보는 재미 또한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세상의 고정된 인식에 맞서 바나나는 원래 하얀 색이라는 진실을 위트있게 알리는 모습을 통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무색소, 저지방이라는 차별적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한다.PC와 모바일 (//2014baha.maeil.com) 을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매주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당첨자를 고지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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