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경찰청 최초 ‘눈길’…선행미담, 사진 통해 10~30대 대상 홍보, 체감치안 만족도 높이고 친근한 경찰이미지도
충남지방경찰청 인스타그램(pc버전) 화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이 전국 지방경찰청 최초로 모바일사진을 다 함께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의 공식계정을 열었다.충남지방경찰청은 홍보활동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polchungnam)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인스타그램은 사진공유를 바탕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여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올리고 볼 수 있다.충남지방경찰청은 이를 통해 선행미담, 사진 등을 통해 10~30대에 알맞은 홍보활동을 펼쳐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만들 예정이다.고재권 충남지방경찰청 홍보계장은 “사용자들 취향과 유행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 SNS특성을 반영, 인스타그램을 열었다”며 “사진으로 치안소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지방경찰청의 인스타그램은 스마트폰에서 인스타그램 앱 다운로드 후 @polchungnam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충남지방경찰청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위키트리 등 SNS를 통해서도 치안업무를 적극 알리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 인스타그램(스마트폰) 화면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