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반창꼬 봉사단’, 완도 노화읍 봉사활동

'완도 노화읍서 6박7일 간 도배, 벽화그리기 등 구슬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박형수) 반창꼬 봉사단은 11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을 방문해 6박7일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br /> <br /> 호남대 재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반창꼬 봉사단은 벽화마을을 주제로 담벼락, 청년회사무실, 마을회관 등 총 10여 곳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br /> <br /> 또한 독거노인가구에 방문해 도배 봉사를 실시하고 마을 잔치를 열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br /> <br /> 호남대 총동아리연합회는 문예, 학술, 봉사 분야 등의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은바 있다. <br /> <br /> <br /> <br /> <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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