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JEDEC)와 공동으로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반도체 기술과 표준화 동향을 소개하는 '모바일 포럼/LPDDR4 워크숍 2014'를 개최한다. 삼성전자, ARM, SK하이닉스, 미디어텍, 도시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샌디스크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전문가들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모바일 시장에서 메모리 혁신이 중요한 이유' '모바일 벤치마크의 현재와 미래 방향' 등에 대해, SK하이닉스는 '발전하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모바일 D램 시장의 역학 관계'와 관련해 발표할 계획이다.JEDEC은 지난 1958년 설립된 미국 전자공업협회(EIA) 산하 조직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 제품의 규격을 심의해 정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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