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책 중점 논의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께해요! 희망곡성”을 지향하는 곡성군이 군정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5년도 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곡성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유근기 군수 주재로 총 105건의 실·과·소·읍면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들에 대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5년도 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안된 시책의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소요예산 등에 대해 집중토론 될 예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보완함으로써 시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이재형 기획실 기획팀장은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에 추진해야 할 신규시책과 역점시책 보고로 이루어져 있고, 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시책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검토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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