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주걸륜이 한국계 혼혈 모델 쿤링과 결혼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 캡처 (좌) 쿤링 웨이보 캡처(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걸륜, 쿤링과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하고 동거 중" 대만 출신 배우 주걸륜이 연인인 쿤링과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미 동거에 들어 간 사실이 확인됐다.이 외신들에 따르면 주걸륜의 이웃의 말을 빌려 "주걸륜이 지난 2010년 고급 아파트 2채를 구입했는데, 하나는 모친 소유로, 나머지 하나는 자신과 쿤링의 신혼집"이라고 보도했다.한편 주걸륜과 쿤링의 교제 사실은 지난 2012년부터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주걸륜은 한 공식석상에서 내년 1월 쿤밍과 결혼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아 왔다.1993년생인 쿤링은 한국계 대만 모델 겸 배우로 주걸륜과는 14살 차이가 난다.이에 앞서 주걸륜은 쿤링과의 공개열애를 인정한 이후부터 동거설, 결혼설, 임신설에 시달렸다. 그때마다 주걸륜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부정했다.주걸륜 쿤링 소식에 네티즌은 "주걸륜 쿤링, 중국발 예언은?" "주걸륜 쿤링, 무려 14살 차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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