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다던 '셀린 디온' 공연 전부 취소…디바에게 무슨 일이?

셀린 디온이 모든 공연을 취소해 화제다. (사진출처 = 셀린 디온 공식사이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3대 디바 셀린 디온, 11월 방한 앞두고 모든 공연 취소'세계 3대 디바' 중의 한명인 셀린 디온이 예정돼 있던 모든 공연을 취소해 화제다.13일(현지시간) LA 데일리 뉴스는 '셀린 디온이 남편의 건강과 3명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 모든 공연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셀린 디온은 "2015년 3월 22일까지 아시아 투어를 포함해 예정돼 있던 모든 공연을 취소했다. 팬들께 죄송하다. 지금은 암 투병 중인 남편과 어린 세 자녀를 위해 헌신해야 할 것 같다"고 공연 취소 배경을 전했다.한편, 셀린 디온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오는 11월 7일 한국에도 방문할 예정이었다.셀린 디온 공연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셀린 디온, 힘내요 디바 응원할게요" "셀린 디온, 아픈거 다 나으면 다시 와주길" "셀린 디온, 충분히 이해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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