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 어닝 쇼크 여파로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12일 코스피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1000원(1.19%) 하락한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KDB대우증권은 이날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종전 대비 하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1만8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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