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1일(현지시간) 현지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달 4~5일 영국 웨일스 뉴포트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날 "포로셴코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로 양자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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