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2Q 실적부진 예상…↓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하락세다.7일 오후 2시9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1050원(4.91%) 내린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한금융투자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했다.박희진 연구원은 "2분기 베이직하우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172억원,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65억원으로 추산돼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중국 매출이 원화 강세로 원 위안 환율이 9.3%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에 그치고 국내 매출도 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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