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다낭 및 하노이 행 여름 성수기 마감 세일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베트남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 구간 왕복을 35만5500원에 판매하는 여름 성수기 마감 세일을 5일 시작한다. 이번 특가는 유류할증료 등 각종 세금까지 포함한 총액 왕복 운임이다. 순수 항공 운임은 편도 9만9000원 정도다. 여행기간은 8월7일~9월3일로 여름 성수기 좌석이 대거 포함돼 있다. 판매기간은 이날부터 12일까지 8일간이다. 비엣젯항공은 3박 호텔이 포함된 다낭 에어텔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다낭 머큐어 리조트는 48만8000원, 크라운 플라자는 58만8000원에 제공한다. 비엣젯 항공의 운항 스케줄은 서울(인천)-다낭 구간은 오는 9월10일까지 매일 1회 전세기 편으로 운항한다. 서울(인천)-하노이 구간은 매일 1회 운항 중이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A320기종 전 좌석 이코노미 일반석으로 운영된다.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 20KG 및 핫밀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하는 등 가족여행, 커플여행 또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든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의 예약 및 구매는 고객센터 02-399-4500 또는 홈페이지(www.vietjetair.com)에서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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