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타임이 추석을 맞아 품격을 담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62종을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품격을 담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62종을 선보이며, 이달 17일까지 최대 40% 할인율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 와인타임이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평화의 축배로 사용한 닉슨 대통령의 와인 슈램스 버그 블랑 드 블랑(7만9000원)과 G20 정상회담 와인 온다도로(40만원)를 비롯해 스페인의 정열을 담은 모던 스페인 와인 2본입 세트(3만원), 국민와인 몬테스로 구성한 국민 와인 실속세트 (8만원), 미국 와인사를 바꾼 파리의 심판 6종 세트(160만원), 스크리밍 이글, 할란 등으로 구성된 미국 최고의 오리지널 컬트 와인 6종 세트(950만원)까지 다양한 스토리와 가격대로 구성됐다. 실속 있으면서도 기품 있는 선물을 원하는 알뜰족이라면, 5만원 이하의 와인 선물세트가 좋다. 국내 누적 판매 1위의 국민 와인 몬테스가 포함된 칠레 정통 2본입 세트(4만5000원), 호주 정상의 와인으로 알려진 울프 블라스 2본입 세트(5만원) 등이 있다.특별한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면 특별한 의미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와인을 추천한다. 오리가 새겨진 덕혼 빈야드의 레드&화이트 2본입 세트(17만원)는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남북 정상회담의 만찬주로 쓰인 샤또 그로 까이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세트(15만원)는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