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크레온 10억 실전투자대회 TOP 10리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크레온은 수익률리그와 미션리그를 거쳐 올라온 10명의 투자자에게 1억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크레온 10억 실전투자대회’ 톱(TOP)10리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TOP10리그는 카카오톡의 ‘증권Plus for KAKAO’에 참가자들의 매매내역이 생중계된다. TOP10리그 참가자들은 지난 6월2일부터 8주간 진행된 수익률리그와 미션리그에서 각 1위를 차지했으며, 수익률리그 1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평균 162.66%(최소 65.84%, 최대 312.13%)다.TOP10리그 1위에겐 본인 수익금의 100%를 지급하는 등 모든 TOP10리그 참가자에겐 본인 수익금의 50%~100%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손해금액은 크레온에서 부담하며, 자동탈락 기준은 -20%다.‘증권Plus for KAKAO’에서 크레온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실전투자대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크레온에서 제공하는 시황과 추천종목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증권 Plus for KAKAO’ 서비스는 크레온 고객이 아니어도 어플을 설치하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TOP10리그가 시작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TOP10리그 진출자들인 만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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