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왼쪽)과 박인식 SKT 사업총괄 사장이 전략적 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모바일플랫폼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해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고객서비스는 물론 시니어케어 업무 협력 등 각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들에게 SKT의 앞선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동 멤버십 개발은 물론 양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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