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세계 UHD TV 시장 수요가 지난해 160만대에서 올해 1200만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각사가 신모델을 도입하면서 수요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어 "UHD TV 시장에서도 기존 프리미엄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확보한 점유율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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