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국민은행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과 함께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천안시 서북구에서 ‘썸머드림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현장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 8기 등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했으며, 고추 따기와 같은 농촌 일손 돕기와 도배·장판교체 등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이 함께 국민은행의 나눔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KB캠퍼스스타’ 8기는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은행 홍보, 금융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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