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휴대폰 95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판매했다"며 "3분기에는 휴대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2분기 전체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 비중은 70%대 후반"이라며 "3분기에는 스마트폰 비중이 80%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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