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볼보트럭코리아는 28일 '볼보트럭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쌀 124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와 감사를 나누고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취지로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기부 받았다. 기부 받은 볼보트럭 사랑의 쌀은 쿠폰 1070㎏, 현물 170㎏ 형태로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됐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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