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시험 워크숍’ 호남대서 열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최하고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가 주관한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 특례시험 워크숍’이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광산캠퍼스 상하관(4호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br /> <br /> 이번 행사는 제1회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 특례시험(8월 30일)에 응시하는 광주 및 전라지역에서 근무하는 언어재활사들을 위한 교육 일환으로 음성장애, 신경언어장애, 유창성장애, 언어발달장애, 조음음운장애 등 6개 영역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br /> <br /> 이번 행사를 기획 총괄한 호남대 유재연 교수는 “앞으로 호남·제주 지역 소속의 언어재활사들을 위한 학술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언어재활 분야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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