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청담동 45억 빌딩 매입

한승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걸그룹 카라의 한승연(27)이 서울 청담동에 45억5000만원짜리 건물 매입했다.27일 빌딩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승연은 이달 청담동 강남세무서 뒤편에 있는 45억5000만원짜리 건물을 사들였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약 308㎡에 지하 1~지상 4층 규모다. 연면적은 799.45㎡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4분 거리다. 한승연은 전 주인의 은행권 채무를 이어받았으며, 실 인수금액은 18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진 원빌딩부동산 이사는 "최근 들어 연예인들이 유독 청담동 인근 빌딩을 많이 매입했다"면서 "이 건물의 경우 청담동 중에서도 선호도가 적은 지역으로 처음 투자치고는 과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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