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신임 국조실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추경호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경제부처 수석차관으로서 매주 국무조정실장이 주최하는 차관회의에 참석해 국무조정에 대한 업무와 경험을 충분히 갖췄다. 금융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금융통이며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업무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대내외 소통에도 적극적이며 언론 친화적이란 평가다.1960년 대구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환경청,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에 근무했다. 경제기획원에서는 물가총괄과, 장관실, 대외경제조정실, 경제기획국에서 경력을 쌓았고, 재경원에서도 경제정책국에서 근무하는 등 현 기재부의 전신인 부처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또 세계은행(IBRD)에서도 근무했고, 주OECD 대표부 공사참사관으로 글로벌 경력도 갖추고 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2011년부터 활동했다. ▲대구 출생 ▲대구 계성고, 고려대 경영학과, 오리건대 경제학 석사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재경부 기획관리실 행정법무담당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공사참사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금융위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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