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에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주도에 호텔 공급이 많이 늘었는데도 제주호텔 방 잡는 것은 더 힘들어졌다. 새로 짓는 호텔 객실수가 매년 백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수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덕분에 부동산경기가 장기간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호텔분양 시장은 호황이며, 특히 세계1위 호텔그룹 윈덤그룹 브랜드 상품은 서귀포라마다호텔( KB부동산신탁 시행)을 필두로 금년 초 분양한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얼마 전 분양한 제주 데이즈 호텔 등 나오는 대로 단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작년 9월 오픈 3주 만에 100% 완판된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호텔의 분양성공은 세계1위 호텔 체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와 KB부동산신탁의 시행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했었던 점을 들 수 있다.제주도에 들어서는 일반호텔과는 달리 관광객수요와 혁신도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방문자들도 잡을 수 있는 입지도 한몫 했다.고객들도 수익형부동산중분양형호텔 상품은 입지 가격에 앞서 브랜드나 시행사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KB부동산신탁은 제주 혁신도시내 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의 두번째 작품으로 제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을 분양한다.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지하2층에서 지상10층, 전용면적 24㎡~53㎡에 총 205실 규모로 서귀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도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폭포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제주 월드컵경기장과 범섬 및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호텔 측은 "지난 4월 LH가 공급하는 A3블록 잔여세대 76가구 공급에 8천192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108: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높은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아 입지가 탁월하다"고 전했다. 제주도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대 핵심 프로젝트 중 헬스케어타운 영어교육도시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 등 5대 개발 사업도 서귀포시에 집중되어 있다.서귀포 라마다2차 호텔의 분양가는 1억4천~1억7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이다.실투자금 대비 년17%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와 부동산신탁회사의 직접시행과 자금관리,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주)삼호의 책임시공 등의 공신력이 맞물려 이번 분양도 조기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 된다.국민은행 659001-04-034936(KB부동산신탁) 계좌로 청약금(100만원) 입금 순으로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미 계약시 전액 환불된다.문의 ☎ 1661-4850참조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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