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거래소는 윈하이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25일부터 개시된다. 윈하이텍은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축물 바닥 또는 천장 시공과정에서 타설된 콘크리트가 양생될 때까지 형상을 유지시켜주는 데크플레이트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종업원 수는 110명이다.자본금은 현재 33억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574억원, 당기순이익은 71억원 수준이다. 송규정(25.6%) 외 5인(47.1%), 대협철강(9.5%) 등이 주요주주이며 공모금액은 219억원, 발행가액은 83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