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홀가분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홀가분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홀가분 이벤트'와 '홀가분 마켓'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가족이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한다.홀가분 이벤트의 첫번째 이벤트인 '다함께 홀가분 송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SNS에 공유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11명의 당첨자에게 갤럭시탭, 삼성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두번째 '홀가분 릴레이'는 7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불필요한 물건, 감정, 생각 등 필요 없는 것들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다.세번째인 '홀가분 송 퀴즈'는 다음달 4일부터 9월 14일까지 홀가분 송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추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홀가분 마켓은 '플리마켓(Flea Market) 형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 20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서 판매자로 활동하고 싶은 고객은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셀러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홀가분 마켓 행사에는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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