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의장 박기성)는 22일 순천시 조례동 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정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이정현 후보 측<br />
"순천발전, 역량확신,각종공약 (노동현안)해결 힘 있는 유일후보"[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의장 박기성)는 22일 순천시 조례동 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정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지역지부는 성명을 통해 "순천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구분 없이 시민들의 마음을 열어 동서남북·빈부·노사·남녀노소, 모두가 손잡고 진정으로 화해하는 토대를 마련하기위해 순천지역 노동자가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며 " 이정현 후보야 말로 준비된 국회의원으로 순천·곡성 주민이 요구하는 현안사업을 충분히 수행할 역량이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지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또한 "노동계 현안해결과 순천·곡성이 안고 있는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이정현 후보는 노동자와 서민의 진정한 벗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고용율 70% 확보, 정년 60세 보장, 순천지역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노동공약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순천지역지부는 "이정현후보가 순천·곡성 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를 확실하게 책임지고 지역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국회의원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또한 순천지역지부는 "늘 원칙을 고수하고 약속을 지키면서 불신의 시대에 신뢰가 무엇인가를 호남민들에게 몸소 보여준 이정현 후보의 리더십을 믿는다"며 "이 후보와 함께 지역사회를 노동자 서민의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잘사는 순천·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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