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만의 최대·최장·최고를 찾아라

남원기네스 책자

"남원기네스 책자 발간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시가 갖고 있는 1% 최고를 찾는다' 라는 주제로 최초·최고·최대·최다·최장 등을 기록한 남원기네스를 책자로 발간했다남원기네스 책자는 시민들에게 공모절차를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인물, 지리, 자연환경, 문화역사, 행정, 산업경제 분야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총 120건을 담아 알기 쉽게 수록했다.남원을 자랑할 수 있는 분야별 진기한 기록과 유·무형의 자산 등을 엮은 기념비적이고 상징적인 것, 시민들의 끼나 자랑거리, 숨은 재주 등 별나고 이색적인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엮어냈다.책에 수록된 기네스 기록을 읽다보면 달인이나 기네스 감에 오르기까지의 숨은 노력, 인생의 역경을 엿볼 수 있어 하나의 성공 드라마를 보는 것 같고 남원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어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기네스에 실린 기록들은 남원의 소중한 기록이자 자산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남원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책으로 발간했다"면서 "하나하나 귀중한 가치가 있는 만큼, 남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숨은 자료를 발굴하여 개정판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에 발간된 남원기네스는 관내 초·중·고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부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였으며 기관 및 읍면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비치하도록 전달했다.또한 남원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www.namwon.go.kr)에 게재하였으며, 남원시 페이스북에 연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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