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강원도의 속초가 수익형 분양 호텔의 투자처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속초시는 연간 1,200만명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관광의 필수코스인데다가 속초시가 대포항을 우리나라의 제1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속초는 연간 외국인이 약 70만명, 내국인이 약 1100만명이 찾는 국내 최대 관광지 중 하나로 동해안을 끼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일 뿐만 아니라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어 단풍놀이와 온천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있는 곳이다.바로 이곳에 들어서는 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윈덤그룹 산하의 브랜드 호텔중 하나로서 전세계적으로 850여개의 라마다를 운영중이다. 윈덤 산하의 호텔들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높은 운영능력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게다가 각 항공사들과 연계운영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도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주요 카드사, 대기업, 관광회사들과 업무 제휴를 통해 20만 여명의 준회원을 확보하는 계획도 투자의 안심요소 중 하나다.속초시 역시 높은 지역적 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해 도로확장에도 발빠르게 준비중이다. 영동고속도로와 춘천고속도로, 2015년 예정인 동서고속도로, 원주와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 양양공항 등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양양공항의 국제노선이 대폭 확대되고, 다국적 크루즈 유치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국제 관광 도시로서의 속초시의 성장이 눈부실 것으로 보고 있다.뿐만 아니라 평창, 강릉, 정선에서 유치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의 인지도와 가치를 크게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마다설악해양호텔의 분양 담당자에 따르면, 호텔의 구성이 소형평형 위주라서 투자비용이 낮고 수익률이 알차며, 전 객실에 발코니가 따로 만들어져 휴신환경뿐 아니라 자산가치까지도 더욱 높이고 있다. 분양을 받는 투자자들에게는 원분양가 대비 8%라는 높은 수익을 보장하고 30일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까지 매년 지급하여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 투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661-8716)문의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