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아디다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이번 시즌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소재의 갑피를 적용해 착용감을 강화한 '부스트(BOOST™)' 러닝화를 출시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에너지 부스트'는 뛰어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테크놀로지 러닝화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어퍼는 발 중앙의 아치형 버팀대인 토션(TORSION®) 시스템은 발 앞뒤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제공해 지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수퍼노바 글라이드 6'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개선됐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에너지 부스트 러닝화'는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