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합 추진할 ‘서대문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이달 25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센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주민 스스로 책임과 역할을 갖고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개소식은 지역 주민과 마을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신지식산업센터(서대문구 통일로 484) 세미나실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동안 열린다.지난달 17일 서대문구청과 협약을 체결한 센터는 앞으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마을사업 상담과 컨설팅, 주민상담원 교육 등을 통해 마을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서대문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070-8802-135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