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주연작 '첸더더의 결혼기', 일본 시장 진출…'관심 폭발'

박해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박해진의 중국 주연작 '첸더더의 결혼기'가 일본에 진출한다.22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의하면 중국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는 오는 23일부터 일본 DATV에서 '언젠가 왕자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 '첸더더의 결혼기'는 지난 2011년 12월 2일 중국 후난TV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탔으며 공개 7일 만에 2억7000만 뷰, 2주 만에 15억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이 기록은 최근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박해진은 그 인기에 힘입어 중국 LeTV의 '아시아 최고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해진은 또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그의 출연 소식은 벌써부터 중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나쁜녀석들'은 각종 범죄자들을 모아 더 거대한 악을 소탕하려는 한 형사의 이야기다. 박해진은 이 작품에서 생애 첫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한다.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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