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국 PD 종편행. (사진: JT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적자' 조남국 PD 종편행…SBS 떠나 JTBC에 새 둥지SBS 드라마 '추적자'를 연출한 조남국 PD의 종편행이 화제다. 조 PD는 21일 한 연예매체에 "프리선언해서 나왔다. 사표는 지난 17일 수리됐다"며 "사실 회사를 관두는 것이 쉽지 않다.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일을 할지 정한 것은 아직 없다. 이제부터 작업을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조 PD는 오는 9월1일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계열 외주제작사 '드라마하우스'에서 새 드라마를 준비할 예정이다.한편 조 PD는 SBS에서 인기 드라마 '추적자', '야왕', '황금의 제국' 등을 연출하며 스타 PD로 인정받았다. 조남국 PD 종편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남국PD 종편행, 외주제작사에서 더 좋은 드라마 만들길" "조남국PD 종편행, 연봉은 얼마지 궁금하다" "조남국PD 종편행, 앞으로 제작환경은 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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